반응형 이주노동자1 아리셀 화재참사를 통해 알아보는 중대재해처벌법 2024년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아리셀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부상자도 8명에 달하는 이번 사고는 단순한 화재를 넘어, 우리 사회의 산업현장이 여전히 얼마나 위험한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무엇보다 희생자 대부분이 이주노동자였다는 점에서 그 비극은 더 깊었습니다. 사망자 23명 중 17명이 중국 국적, 1명이 라오스 국적이었습니다. 이처럼 산업현장에서 반복되는 중대재해는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리셀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최대형 선고이번 사건과 관련해 2025년 9월 23일, 법원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리셀 대표이사 .. 2025.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